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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외선이 강아지에게 미치는 점
작성자 e-it (ip:)
  • 작성일 2016-06-14 16: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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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강한 햇빛에 포함된 자외선이 강아지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분분합니다만..

최근에 조사되는 결과로는 좋은 영향보다는 안좋은 쪽으로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자외선노출에 대한 정보중 하나입니다.




우리 귀염둥이 털뭉치들의 건강을 위해서 무엇이 가장 좋을 까 생각 하면 아마 밖에서 신나게 뛰어 놀게 해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하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리셨습니다.

 

아이들과 자신은 강한 태양 빛으로 부터 꼼꼼히 챙기면서 왜 지금까지 강아지 역시 똑같이 태양아래 노출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을까요????


지금 수의학 전문가들이 가장 권장하는 애견 건강 챙기기 방법은 강한 태양 빛으로 부터 우리 강아지들을 지키는 것입니다!



 

강아지 건강 챙기기: 우리 강아지 살도 타나요???


사람처럼 강아지도 체내의 칼슘을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원할 하게 하기 위해서는 햇빛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강한 자외선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태양빛에 타 피부에 손상을 가져옵니다.



 

강아지의 살이 탔는지 안탔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털로 덮여져서 피부병을 간과 하기 쉬운데요. 살이 타면 살이 붉게 변하고 탈모 현상이 일어납니다.



 

증상이 어디에 먼저 나타나나요???

콧등과 배꼽 주위 그리고 귀끝을 중심으로 일어납니다.



 

위험한 건가요??

원래 강아지가 가지고 있던 모든 피부병을 악화시키고 피부에 종양이나 피부암을 유발합니다.



 

우리집 강아지는 털도 많고 몸집도 큰데 괜찮지 않나요????


흰색의 짧은 털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는 화상을 입기가 더 쉽습니다. 주로 코, 복부, 사타구니, 다리 안쪽의 피부가 타기 쉽죠.


강아지들은 사람보다 키가 작아 땅과 가깝기 때문에 위에서 내리 쬐는 태양뿐만아니라 도로나 모래에 반사된 태양빛으로도 타격을 입습니다.


복서나 바이마러너 처럼 짧은 털을 가진 강아지는 암에 걸리기 쉽습니다. 때문에 피부암에 대비한 태양에 맛설 무기가 애견들에게도 필수입니다!


 

그럼 어떻게 예방하나요???


먼저 여러분이 태양을 피하는 법을 생각해보세요! 가장 햇빛이 강한 12시부터 3시사이는 밖에 나가지 않고


나갈때는 꼭 선크림이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시죠? 똑같은 방법으로 강아지도 태양으로 부터 지켜줄수 있답니다!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서는 태양이 가장 강한 시간대에는 집안에 있도록 하거나 그늘에서 쉬도록 합니다. 날씨가 흐린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외선의 양은 날씨가 흐린날에도 똑같은것 아시죠! 그리고 강아지가 야외에서 5분 이상 있을 예정이라면 코, 귀끝, 그리고 다른 살이 드러난 예민한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줍니다.

그리고 강한 햇빛으로 부터 그늘을 만들어줄 애견 가방이나 천 같은 것을 가지고 나갑니다.


 

일부 수의사들이 말하는 가장 강력한 보호장비는 바로 온몸을 감싸는 애견 전용 옷입니다. 

이걸 입으면 자외선으로 부터 강아지를 안전하게 보호 한다고 하네요.

태양이 겁나서 밖에 안나갈 수도 없고,,, 강아지들을 집안에만 둘 수도 없고... 강아지들이 주인을 향해 보여주는 끝없는 애정을 생각한다면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된 태양으로부터의 보호 철저히 해야만  말 못하는 강아지들이 고생하지 않겠죠?!!!


원문링크 : http://blog.naver.com/dr_michael/150048547502





위의 글에 몇 가지를 덛붙이면


그렇다면 장모종들은 안전한거 아니냐


물론 단모종 및 짧게 털을 밀어버린 아기들 보다는 안전합니다만..


사람이 햇볕에 오래 노출되면 머릿결이 안 좋아지고 탈모의 원인이 되는 것처럼


강아지들도 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역시나 수의사들도 애견 전용옷이 최고의 해결책이라고 했는데


모든 옷이 자외선을 차단하지 않습니다. (사람옷에서도 등산복 등에 자외선차단 문구가 괜히 써있는게 아니지요)


물론 햇볓을 직접 닿는것 보다야 좋지만요.



이번 e-it에서 출시한 메쉬소재의 티셔츠는 코오롱에서 개발한 다기능 원단을 사용하여


자외선을 완벽히 차단시켜줍니다.


혹시나 해서 직접 테스트를 해보았지요.


인터넷에 파는 아주 저렴한 가격의 자외선테스터를 구입해서 테스트를 해봅니다.


아마 6월 5일로 기억됩니다. 햇살이 매우 강했던 2시쯤이였는데 자외선지수가 6이 나옵니다.




테스터 제조사의 표를 보면




높은 수치입니다. 촬영하는 내내 뜨거워서 힘들 정도였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제작한 제품 중 텐셀 원단으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많이 줄어듭니다.


그래도 표를 보면 선글라스는 착용해야 하는 수준으로 나옵니다.


물론 텐셀자체가 사진처럼 약간의 광이 있고 빛이 반사되는 흰색으로 테스트를 해서 그렇치


다른 유색으로 했을때는 2~3까지 나왔습니다.





자 다음은 UV처리가 된 메쉬제품입니다. 원단색의 영향을 없게 하기 위해 빛을 최대한 흡수하는 검정색으로 테스트 해봅니다.


 구멍이 숭숭난 메쉬 밑에 깔고 버튼을 누르니



0 이 나옵니다.


혹시 몰라서 사진처럼 원단 밑에 바싹 붙여서 하고 여러빛의 방향으로 해도 0이 나왔습니다.



여름철에 많이들 입히는 얇은 40수정도의 면으로 테스트를 해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다음기회에 해서 추가로 붙여 넣어보지요.




테스터는 인터넷으로 아주 저렴하게 구할수 있으니


각자의 옷이나 선글라스등을 테스트 해보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여름철에 본인들만 자외선차단제 바르고 선글라스끼고 무장하지 마시고


강아지들도 자외선으로부터 지켜주어서 우리 곁에 오래 곁에서 건강히 지내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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